이번 여름 동안 ‘유용한 영화 Useful cinema’와 ‘일하는 영화 Films that works’를 읽을 세미나원을 모집합니다.시청각교육, 산업경관 소개 및 기록의 목적으로 제작된 영화들의 이론적 고찰과 연구사례를 읽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유용한 영화들을 찾아보고 맥락화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7-8주간 진행합니다. 8월 첫주부터 개시하여 7-8주간 진행할 예정이며, 장소와 일정, 온오프라인 여부는 구성원 모집 후 확정합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참조해주시고, 참가문의는 […]
이번 여름 방학 동안 호러 영화와 관련된 논의를 읽을 세미나원을 모집합니다.호러 영화의 이론적 계보를 훑는 본 세미나는 전통적으로 논의되던 정신분석학과 페미니즘 영화담론에서부터 출발하여,최근 호러 영화를 통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생태/기술/아트 호러의 담론까지 살펴볼 것입니다.영화학 내부에서 전개되는 호러영화의 이론화에 관심이 있으신 연구자 여러분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7월 14일부터 7주간의 리딩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구체적인 장소는
영화미디어학센터 디렉터인 김지훈 교수가 JCMS: Journal of Cinema and Media Studies에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저널의 64권 3호에 게재된 “Fabulations of Light: Speculative Operations in Sunstone and All Light, Everywhere”는 저널의 In-Focus 기획 섹션인 Sci-Fi Doc: Intersections of Speculative and Non-fiction Media(eds. Benjamín Schultz-Figueroa, Leo Goldsmith)에 수록되었으며, 사진적 매체에서 연산미디어에 이르는 광학과 인식, 권력의 작동을 탐구한 실험적 에세이 영화인 <Sunstone>(Filipa César
세계영상사회학학회가 아시아 최초로 수원 아주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이미지를 넘어서(Beyond the Image)”로, 전통적 사진과 다큐멘터리부터 VR, 웹툰, AI 생성물에 이르기까지 시각적 혹은 다중 감각적 매체를 활용한 사회 탐구가 주된 논의 대상입니다. 본 학술대회에서는 영상사회학, 문화연구, 커뮤니케이션, 시각예술, 인류학 등 다양한 분야의 250여 명의 연구자와 예술가가 210여 편의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급증하는
김지훈 영화미디어학센터 디렉터가 4월 12일, space*c의 전시 ‘합성열병’에서 연계 강연 프로그램 <수리마술적(mathemagical) 미디어, 판별, 합성 : 생성형 AI의 역사적 은닉층과 새로움>을 엽니다. 본 강연에서는 적대적 신경네트워크(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 소라(SoRA)와 GPT-4o, 딥시크(Deepseek)에 이르는 생성형 AI의 “다층적 면모와 존재론적 역설을 확률론적 연산과 마법적 효과의 긴밀한 결연을 뜻하는 ‘수리마술적(mathematical+magical) 미디어’로 이론화하고 그 미디어의 역사적 은닉층들을 전시에 소개된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전공 박사과정생 김영빈, 정석영 원우가 다가오는 2025년 3월 22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리는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콜로키움에서 “성적 차이의 이율배반: 문화 속 자연의 불가능성”, “재현(representation)에서 출력(out-put)으로: 영화 <기생충>의 출력장치와 ‘자기-의식의 인터페이스’”를 주제로 학술발표를 진행합니다. 학술발표의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cauccms@gmail.com
첨단영상대학원 영화이론전공 박사과정생 김명우 원우의 논문이 <근대서지> 제 30권 30호, 그리고 한상언영화연구소의 한상언 선생과 공동으로 저술한 논문이 <영화연구> 102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각 연구의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cauccm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