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영화미디어학센터를 열며

1959년 창립한 북미영화학회(Society for Cinema Studies)는 2002년 영화미디어학회(Society for Cinema and Media Studies)로 이름을 바꾸면서 다음과 같이 자신의 임무를 정립했습니다.

그 이후 이 학회는 극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이라는 표준적 영화의 상이한 제작 양식에서 파생된 미적 대상 이외에도 비디오게임, 미디어 설치작품, 데이터 시각화, 소셜 미디어, 알고리듬, 심층학습 등 다양한 미디어 대상과 무빙 이미지, 스크린과 플랫폼을 포괄하면서 포스트휴먼, 인류세, 환경 미디어, 신유물론 등과 같은 인문학의 가장 최근 조류까지도 포용하는 다양한 연구자들의 학문적 공동체를 조성해 왔습니다. 

조직 정의 및 목표

학제간 인문예술학으로서의 영화미디어학의 제도화를 위한 대외적 학술 활동을 수행
영화영상이론전공의 학문적 내실화와 외연 확대 모두를 도모하기 위해 원우들의 참여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전공 직영 조직

영화미디어학 관련 대외 학술 활동 기획 및 수행

영화미디어학 연구주제 개발 및 수주 연구 수행

국내 및 해외 연구소 및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

전공 내 원우의 학업 성취도 향상
미래 연구자로서의 성장 동력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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